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 체육 인프라구축 건강한 포항 만들 것

  • 생활체육 및 엘리트 체육인 육성 등에 지원 필요성 강조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열린 제52회 도민체전 서포터즈 발대식 및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 [이강덕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열린 제52회 도민체전 서포터즈 발대식 및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체육 인프라구축 등을 통해 건강한 포항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의 유휴 공간 등을 활용해 생활체육 시설을 늘리는 등 체육 인프라구축에 힘쓸 것”이라며, “도민체전 우승을 위해서는 각종 엘리트 체육인 육성 및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정책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포항종합운동장과 포항야구장 일대를 젊음의 스포츠 타운으로 조성하고 양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을 통해 생활 스포츠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포항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취임식 및 4월 초파일 봉축행사 출정식과 포항시 전기협회 회장 취임식 등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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