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역비 비 [사진 출처=영화 천녀유혼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 여배우 유역비(중국명 류이페이)가 가수 비에 대해 칭찬했다.
27일 중국포털 텅쉰닷컴에 따르면 유역비는 전날 상하이에서 열린 영화 '노수홍안' 제작발표회에서 "첫 촬영에서 비의 중국어를 듣고 깜짝 놀랐다. 나에게 한국어로 연기하라고 한다면 아마도 못했을 것"이라며 비에 대해 칭찬했다.
이에 비는 "중국어는 정말 배우기 힘들었다. 지금은 간단한 대화는 할 수 있다. 표정을 보면 대충 무슨 말을 하는 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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