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전세난 해소와 소형주택 공급 촉진을 위해 U-공사현장관리시스템(http://u-work.songpa.go.kr/uconst)에 소형주택 공사 정보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소형주택 허가 건수는 구 전체 건축 허가 건수의 79%인 220건에 달하지만 아파트보다 분양정보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구는 20가구 미만의 소형주택도 위치, 가구 수, 평수, 주차장 등 공사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관련기사토허제 묶인 강남 매수세 꺾이자 목동 '들썩'..."재건축 단지 신고가 잇따라" 한남 3구역 등 입주권도 토허제 적용... "준공 후 2년 실거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