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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인천항 국제여객부두 2단계 건설공사 안전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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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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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항 아암물류2단지(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97번지) 서측 해상에서 진행 중인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2단계 건설공사 안전기원제’에서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인천항만공사 임직원과 현장 근무자들이 공사의 차질없는 추진과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곳에 15만톤급 크루즈선이 접안 가능한 전용 크루즈부두 1선석과 카페리부두 7선석을 건설하는 신 국제여객부두 건설 사업을 추진 중이다. 1단계로 오는 9월 아시안게임 개최 전까지 8만톤급 크루즈선 접안이 가능한 부두 2선석을 우선 건설해 부분 개장할 예정이다.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2단계 건설공사 안전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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