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는 27일 13만 5800여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0만 4500여명. 스크린수와 상영횟수는 각각 995개, 4803회였다. 3위 ‘우아한 거짓말’의 416개, 1803회에 비해 2배가 넘는 수치다.
2위는 ‘노아’로 4만 8200여명이 극장에서 ‘노아’를 찾았다. 개봉 이후 141만 4100여명이 관람했다.
‘우아한 거짓말’의 관객수는 2만 6300여명으로 집계됐다. 총 118만 4400여명이 ‘우아한 거짓말’을 보고 웃고 울었다.
리암 니슨 주연의 고공액션 ‘논스톱’이 3900여명(누적관객수 204만 71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