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오쇼핑에서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CJ몰(www.CJmall.com)이 28일부터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속 여주인공인 송지효를 뮤즈로 한 ‘송지효 H백’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트렌디 미국 잡화 브랜드 ‘슈대즐(shoedazzle)’의 S/S 시즌 신상품인 ‘송지효 H백’은 응급남녀 오진희 역으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여배우 송지효의 이니셜 ‘H’를 모티브로 한 상품으로, 기본 보스턴백 스타일에 ‘H’ 글자를 연상시키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방이다.
최근 응급남녀 극중 대학병원 인턴 역할을 맡은 송지효가 극중 캐릭터에 어울리는 캐주얼 시크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주 선보이면서 일찌감치 네티즌 사이에서 ‘송지효 가방’, ‘송지효 백’으로 입소문을 탔다.
특히 이번 CJ몰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하면 19만9000원 가격에 송지효 H백과 더불어 팝레드 컬러의 미니 숄더백까지 추가 증정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4월 4일 밤 11시 50분, CJ오쇼핑 ‘송지효 H백’ 특별방송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있다.
백승민 CJ오쇼핑 Oshop 사업부장은 “‘송지효 H백’은 작년 ‘서인영 케이트백’ 완판 이후 슈대즐에서 두 번째로 라인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상품”이라며 “디자인, 컬러 측면에서 실용성이 뛰어나고 감각적인 센스까지 뽐낼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2~30대 패션에 앞서가는 스마트 쇼퍼 여성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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