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구간’ 알림 음성안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구간 알림은 내리막길에서 음성 안내 멘트를 통해 운전자에게 무가속 구간이 가능한 지점임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현대엠엔소프트가 환경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동차 연료 절약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구간 알림 음성안내 서비스는 지난해 29개 구간 시범서비스에 이어 올해부터 전국 고속도로 207개 구간으로 확대됐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지니 넥스트’, 내비게이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 브랜드 ‘소프트맨’에 무가속 구간 알림 서비스를 적용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