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씨앗을 먹고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성공한 정민영 주부의 사연이 27일 오후 방송된 MBN ‘천기누설’을 통해 전파를 탔다.
정민영 씨는 “집에서 직접 바질 화분을 키우며 바질씨앗을 식사 전 물과 함께 한 숟갈씩 먹는다”고 말했다.
바질씨앗을 먹으면 금세 포만감이 들어 밥을 조금만 먹게 된다는 것이 정민영 씨의 주장이다. 정씨는 바질씨앗으로 한달에 9㎏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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