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중부경찰서 시민연합회(회장 윤경원) 회원 20여명은 지난 27일 중구 장애인 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관 및 중구장애인작업보호장 이용 장애인 200여명에게 짜장면 중식 및 과일간식 제공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편히 식사하도록 짜장면 서빙 및 식사보조 도움을 제공하여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중부경찰서 시민연합회 회원,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 짜장면 봉사활동 윤경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설 이용 장애인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분들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