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9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A, B조로 나눠 지난 14~25일 서울장충리틀야구장 등에서 열렸다.
야구단은 서울 강북구, 광진구 등 리틀야구 강팀을 차례로 꺽고 결승에 진행했으며, 결승전에서 대전 유성 리틀야구단을 4대 0으로 이기고 올해 첫 대회 우승을 거머줬다.
5번 타자인 김유안 선수가 3회말 만루홈런을 쏘아 올려 승리의 주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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