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글로시박스는 6번째 블랙라벨인 '이 참에 사는 시샘폭발' 박스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블랙라벨박스는 마리끌레르가 선정한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센스 있는 제품'들을 모아 두 개의 타입으로 나눠 출시했다.
첫 번째 타입에는 여성의 화려함이 강조된 구성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 코치의 한정판 손거울과 블랑두 스프레이 세럼, 차이나글레이즈의 네일 폴리쉬가 포함됐다.
코치 한정판 손거울의 경우, 거울 케이스를 카드 지갑으로도 사용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두 번째 타입에는 블랑두 스프레이 세럼과 헤이랜드앤위틀 향초, 타티아나 커프팔찌가 구성됐다.
이번 제품은 최소 70%에서 최대 81%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최대 300개의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최홍준 글로시박스 대표는 "봄이 오면서 뷰티에 관한 여성들의 관심과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며 "봄을 맞아 센스 있는 여성이 되고자 하는 모든 여성분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