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우주복 "'그래비티' 산드라 블록에게 알려줘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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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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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우주복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트랜스포머 우주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세계 최대 아트 커뮤니티 '디비언트아트'에는 불가리아 출신 디자이너가 선보인 일명 '트랜스포머 우주복'이 올라왔다.

트랜스포머 우주복은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이 고장 났을 때 사용하는 비상탈출용이다. 우주 비행사가 대기권으로 진입할 때 발생하는 열과 충격을 완화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랜스포머 우주복은 우주선이 고장 나더라도 비행사 단독으로 지구로 돌아올 수 있게 한 우주복인 셈이다. 하지만 기술적인 문제를 전혀 고려하지 않아 트랜스포머 우주복의 실용 가능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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