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4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 2014)가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 및 야외에서 열린다.
올해 8회차를 맞는 2014 오토모티브위크는 총 230여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25,000㎡의 면적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고의 자동차 애프터 마켓 전문 전시회답게 참가 업체도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여주며 동시 개최 행사를 통해 자동차 애프터 마켓 B2B, B2C 관련 비즈니스를 통합해 전시한다.
매회 지속적으로 규모와 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킨 2014 오토모티브위크는 2012년까지 3년 연속 산업자원통상부 선정 유망 전시회에 이름을 올렸고 2013 대한민국 전시산업 대상에서 우수 브랜드전시회 부분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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