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올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9센트(0.4%) 상승한 배럴당 101.6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6센트(0.24%) 오른 배럴당 108.09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소비지출은 전월보다 0.3% 증가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금값은 하락해 6월물 금은 전날보다 50센트 내려간 온스당 1295.30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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