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28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 12회에서 금계리 가족들과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신보라와 함께 목욕탕을 찾았다.
목욕을 마친 신보라는 "이하늬는 괜히 미스코리아가 아니었다. '내가 바로 이하늬'라는 포스였다. 목욕탕에 걸어가는 내내 자신감이 넘쳤다. 몸매가 진짜 아름다웠다"며 사남일녀 이하늬의 몸매를 극찬했다.
사남일녀 이하늬는 자신의 몸매 비결이라며 '미스코리아의 1급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좀 민폐일 수 있어서 사람들 없을 때만 한다"며 일명 '틈새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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