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통신에 따르면 반기문 사무총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우크랑라나 남부, 동부에 군부대를 파견하지 않겠다는 보장을 받았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 "대통령은 그렇게 말했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어떠한 군사행동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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