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 프로야구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우천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오늘 연기된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31일에 열린다.
KBO는 올해부터 주말 경기 가운데 우천으로 연기되는 경기를 휴식일인 월요일 저녁에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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