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인사말, 협약서 낭독,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약 내용은 올바른 국가관을 갖춘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해 ▲ 나라사랑교육 과정 개설 등 연구, 학술분야 교류 ▲ 문화 및 체육 분야의 교류와 공동행사 개최 ▲ 보훈기념일 등 계기행사 학생 참여 등 나라사랑정신 함양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명현 보훈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에 나라사랑 교육이 활성화되어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젊은 세대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애국심 함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에 홍성표 총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수많은 선열들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나라사랑교육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