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3월 28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한 통합물관리(IWRM) 대토론회에서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인사말을 통해 수질관리의 중요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최계운 사장은, 일본 사토 나오요시 전 일본국토성 차관(왼쪽)이 동참한 자리에서 “국내외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및 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토론회는 최근 국지적 기상이변 등 기후변화 대응과 하천 수질관리 등을 고려한 바람직하고 효율적인 물 관리방안 등의 협력을 구하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라며 “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관심을 갖고 과다 음식믈쓰레기 줄이기와 수질관리를 잘해야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 할수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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