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 112타격대’, 경찰서장과 함께 문화탐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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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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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무경찰 사기진작을 위한 문화탐방 및 오찬간담회 개최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김보상)는 ‘112타격대원’을 상대로 현장소통과 공감을 통한 의경문화 패러다임 전환의 일환으로 매월 한 차례씩 공주지역 문화유적지를 탐방한다고 28일 밝혔다.

김보상 경찰서장은 28일 첫 문화탐방 행사로 대원들과 공산성을 찾아 해설사로부터 공산성에 얽힌 유래와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어 공주시내 음식점에서 사기진작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대원들에게 “복무기간 중 자격증취득이나 외국어공부 등 자기계발에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과 의무경찰 신분임을 잊지 말고 복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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