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봄맞이 나무 심기, 낙엽 및 주변 청소 등이 진행됐으며, 임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참여했다.
두 자녀와 함께 참여한 오시석 호반건설 대리는 "봄을 맞아 어린 자녀들과 나무 심기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다시 공원을 찾았을 때 이번에 심은 나무들을 보면 뿌듯함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8월 '호반장학재단'의 장학생들과 함께 서울숲에서 목재시설 보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와 진솔하게 소통하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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