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1박2일' 녹화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 매화마을로 봄꽃기차여행을 떠났다. 이날 '1박2일' 제작진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할 의문의 게스트를 현장으로 초빙해 멤버들의 숨겨놨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돗자리를 깔고 다소곳이 양반다리를 한 채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MC를 향해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야유회에서 댄스 타임을 비롯한 각종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하며 친목을 다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의문의 게스트, 누군지 정말 궁금하다", "1박2일 의문의 게스트, 본방 사수해야겠다", "1박2일 의문의 게스트, 누군지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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