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스가 장관은 지난 29일 일본 외무성은 중국대사관 공사를 초치해 항의했다고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 TV 프로그램 출연후 기자단에 대해 "제3국에서 중국의 지도자가 일본 역사에 대해 저런 발언을 한 것은 극히 비생산적"이라고 비난하면서 "일본은 전후 69년동안 자유와 민주주의, 법의 지배에 따라 평화국가로서 세계 평화에 공헌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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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 총리 관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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