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TOP3 졀정전’ 결과 버나드박, 샘 김, 권진아가 세미파이널에 진출한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3 TOP3 티켓을 잡지 못했다.
K팝스타3 TOP3를 놓고 권진아는 ‘십년이 지나도’, 샘 김은 ‘Stand by me’, 짜리몽땅은 ‘뜨거운 안녕’, 버나드 박은 ‘Right here waiting’을 열창했다.
버나드박은 ‘K팝스타’ 역대 최고점인 299점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K팝스타3 TOP3로 호명됐다. 이어 권진아와 샘김이 차례로 K팝스타3 TOP3 이름을 올렸고, 짜리몽땅이 최종 탈락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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