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전력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나흘만에 반등했다. 3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보다 50원(0.14%) 오른 3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올해 이익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