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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식목행사는 철도공단 강영일 이사장과 철도공단 및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직원 70여명이 참여하며, 특히 지난 2월 새로 취임한 강영일 이사장과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나무를 심으며 지속가능한 녹색자원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진다는데 의미가 있다.
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지난 10년간 세종시, 금강 및 대전관내 소나무,편백나무,벚꽃나무 등 약10,00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왔다.
철도공단 강영일 이사장은 “오늘 심은 나무들이 우리 후손들이 누릴 수 있는 푸르른 녹음으로 자라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녹색철도 건설에 매진함으로써 살기 좋은 친환경 국토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며 식목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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