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보급형 블랙박스 ‘소프트맨 R2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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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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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맨 'R200'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HD급 고화질 블랙박스 신제품 ‘소프트맨 R200’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소프트맨 R200은 고급형 제품의 자동 주차모드 지원 및 고온차단,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등을 갖춘 보급형 제품이다.

200만 화소의 HD급 고화질과 녹화 시 초당 최대 30프레임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120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 주행 중 상시녹화 기능과 함께 차량 운행 종료 후 차량의 시동이 꺼지면 자동으로 주차 녹화 모드로 전환하는 자동 주차 녹화 시스템을 갖췄다.

차량 배터리 방전 안심 세이프티보증을 도입해 차단 전압 동작 이후에는 약 1mA(밀리암페어)의 최소 누설 전류를 유지한다.

가격은 10만원 후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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