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만 톤은 지난해 쌀 생산량 40만 7천 톤 보다 0.7% 늘어난 양이다.
이에 따라 ▲친환경 토양개량제 및 유기질비료 등의 영농자재 지원 확대 ▲노동력 절감을 위한 들녘별 경영체 육성, 농기계 임대센터 운영 ▲ 미곡종합처리장 시설 현대화 ▲경기미 생산부터 가공ㆍ유통관리까지 총 10개 사업에 550억 8천만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증산대책은 1단계(3∼4월)영농자재 공급, 2단계(4∼5월)못자리 설치 및 모내기, 3단계(6∼9월)병해충 방제 및 재배관리, 4단계(9∼11월)벼 적기수확 건조 등 총 4단계로 생육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41만 톤은 올 국내 생산 목표인 415만 톤의 10%에 해당하는 양”이라며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에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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