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상반기 기대작 ‘이사만루2014 KBO’가 사전 예약 이벤트 시작 하루 만에 예약자 수가 5만 명을 훌쩍 넘기면서 출시 직전 유저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전작이 출시된 이래 줄곧 마니아들을 양산해 오긴 했지만,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는 이례적인 반응이라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개막된 ‘2014 한국프로야구’의 영향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작 ‘이사만루2014 KBO’에는 기존 독보적인 퀄리티에 한층 진화된 리얼리티와 디테일이 강화된다. 특히 주자 리드 시스템과 점프 캐치, 다이빙 캐치, 실책 등 다이내믹한 액션들이 새롭게 추가되어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의 최고봉을 고수할 전망이다.
‘이사만루2014 KBO’는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시리즈 브랜드로 양사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이 게임이 스포츠 해인 올해 톱 게임으로 올라설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빠르면 금주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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