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들어 2승째를 올린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사진=골프채널 홈페이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31일 끝난 미국LPGA투어 KIA클래식에서 4라운드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투어 통산 4승째이고, 올시즌엔 지난 2월23일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이어 2승째다.
최운정(볼빅)은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4위, 박인비(KB금융그룹) 박세리(KDB산은금융그룹) 지은희(한화)는 8언더파 280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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