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관세청은 지난 28일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번째 성실무역업체(AEO) 공인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6개 업체를 신규 공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성실무역업체는 수출입 과정에서 신속통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번 신규 공인 업체 중에는 대한메탈, 대한화인세라믹, 성진포머, 신흥에스이씨, 우성아이비, 캐림코리아 등 6개 중소 수출기업이 포함됐다. 신규 공인 업체는 내달 15일부터 공인 효력이 시작된다. 관련기사작년 향신료 수입규모 전년比 22.7% 감소농축수산물 수입가격지수 7개월만에 상승 아울러 관세청은 유효기간이 도래한 15개 업체 가운데 도레이첨단소재, 동원에프엔비, 볼보그룹코리아, 삼성중공업, 아시아나에어포트, 유한킴벌리, 한라비스테온공조, 한진해운 등 8개 업체를 등급 상향 조정해 재공인했다. #관세청 #통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