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안산시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홍보를 위해 현재 생산하고 있는 병입 상록水의 PET병 용기와 라벨을 ‘상록水’ 이미지에 잘 어울리고 안산시 특색이 반영된 디자인으로 바꾸기 위해 열게 됐다.
공모전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5월 9일까지 1인 1작품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A1사이즈(594㎜×841㎜)에 실물크기 페트병과 라벨이미지 등을 레이아웃한 작품패널과 파일 등을 접수하여야 하며, 우편으로 제출할 경우에는 마감일인 5월 9일까지 도착해야 한다.
공모전에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중에 10개 작품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최현숙 정수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안산시 수돗물 ‘상록水’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접수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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