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립여성합창단은 2011년 11월에 창단하여 예술감독 함석헌과 반주자 조정민 그리고 38명의 단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구립여성합창단은 작년 9월 콘서트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계양문화회관에서 공연하여 만석을 기록했으며, 이날 공연도 많은 관객들로 구청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여성합창단은 앞으로도 구민사랑 로비음악회, 찾아가는 행복누리음악회 등으로 음악을 통해 행복을 나누고 많은 대외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 계양의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단원 수시모집 ☎450-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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