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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생명은 앞서 신한캐피탈과 자동차 할부금융 대출 고객 중 대출기간 사망 또는 80% 이상 장해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운 고객의 대출금을 대신 상환하는 내용의 신용생명보험 판매 제휴를 맺었다.
이 상품은 가입 후 최대 5년간, 최고 5000만원을 보장하며, 보험료는 전액 신한캐피탈이 부담한다.
고객은 가입신청서만 작성하면 ‘신한캐피탈 대출 안심서비스’를 통해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성욱 카디프생명 상무(CSO)는 “카디프생명은 대출 고객과 금융사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생명보험 판매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신용 보호와 여신금융 건전성 확보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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