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류현진, 6회 말까지 무실점 호투... 몬스터 본색 드러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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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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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류현진, 류현진 중계, LA 다저스 류현진, 류현진 샌디에고 파드리스, 류현진 펫코파크,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류현진 투구수

안녕하세요 뉴스 브리핑입니다.
상위권에 랭크된 실시간 검색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먼저, 첫 번째 검색어는 ‘로또 591회 당첨번호’입니다. 나눔로또는 지난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로또 제 591회 당첨번호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행운의 번호는 8, 13, 14, 30, 38, 39로 결정됐으며, 2등 보너스 번호는 5입니다.

이번 591회에서 6개 번호를 다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1인당 29억 6467만 6200원의 거액을 받게 됐습니다. 또 5개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38명으로, 1인당 6501만 4829원씩 받습니다.

다음 검색어는 ‘류현진 중계’입니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미국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류현진은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경기에 나섰습니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류현진도 지난 23일 호주 개막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오른쪽 엄지발톱을 다쳤지만 회복속도가 빨라 예상보다 일찍 마운드에 오르게 됐습니다. 이로써 류현진은, 당분간 다저스의 1선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류현진이 홈 개막전 1선발로 등판할 경우 한국인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입니다.

류현진은 201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개막 원정전에서 6회까지 무실점 호투, 시즌 2승째를 예약했습니다.

이날 류현진은 1, 2회 대량실점 위기를 맞으며 흔들렸으나 고비마다 삼진과 범타를 잡아내며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1, 2회와 나머지 이닝은 전혀 다른 투수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메이저리그 2년차 류현진의 운영능력이 빛나면서 2회 말까지 이어진 위기는 3회부터 승리투수 요건을 쌓는 호기로 작용했습니다.

LA다저스 타자들은 5회 들어 류현진의 부담을 덜어주는 1점을 따냈습니다. 류현진의 희생번트는 비록 실패했지만 이어진 크로포드의 좌전안타로 LA다저스는 귀중한 1점을 올렸습니다. 류현진이 값진 승리투수 요건을 챙기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6회 말까지 무실점 호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피안타 2사사구에 탈삼진은 7개입니다. 투구수가 80개를 넘어가면서 7회 등판이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시즌 2승을 올릴 찬스를 잡았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검색어, 버나드 박입니다. 30일 방송SBS 'K팝스타 시즌3'에서 버나드 박은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를 불러 299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무대로 버나드 박은, 'K팝스타' 역대 최고점을 받으며 TOP3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버나드 박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좌중을 사로잡은 가운데, 결국 심사위원 유희열이 눈물을 보였습니다. 유희열은 "남자를 보며 눈물이 글썽거리는 것은 태어나 처음"이라고 말한 후 'K팝스타3' 최초로 100점을 안겼습니다. 박진영은 "동양인에게서 나올 수 없는 목소리와 울림이 있다"고 밝힌 후 99점을 매겼고, 양현석도 최고점수인 100점을 줬습니다.

뉴스 브리핑, 더욱 더 핫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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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아주경제 이주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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