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성남도시개발공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무성)가 신규직원 조직역량 강화와 직원 상호간 유대관계 강화를위한 멘토링 제도(Mentoring)를 본격 도입, 운영에 들어가 주목된다.
멘토링 제도는 조언자, 상담자, 후원자를 뜻하는‘멘토(mentor)’즉 선배직원과 ‘멘티(Mentee)’격인 신규 직원을 1대1로 연결시켜 선배직원이 신규 직원들에게 풍부한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 성장시키는 활동이다.
공사는 지난 28일 멘토링 결연식을 갖고 멘토링 제도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 경험이 다양한‘멘토’7명과 입사 1년 미만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한‘멘티’11명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한편 공사는 향후에도 멘토링 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강좌와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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