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명절도 아닌 날에 하루만 휴가를 낸다면 무려 6일이나 쉴 수 있는 날이 있다. 바로 올해 처음 맞는 관광주간, 5월 초다. 하이원리조트는 정부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관광주간에 맞춰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 패키지 3종을 준비하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특히 관광주간 활성화를 위해 일부 패키지 이용 시 비수기에 1박을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전체 패키지 이용객 대상 가족사진을 촬영해 우표로 제작해 주고 온라인 여행사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예약하면 인터파크몰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아이포인트를 2만~10만점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걷기 좋은 길 하이원 하늘길을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탐방할 수 있는 ‘하이원 하늘길 나들이’ 패키지는 하이원콘도의 디럭스 객실 1박에 조식뷔페 2인 이용권이 포함됐다. 이 패곤돌라 이용권(4인), 터비썰매(2인) 이용권이 함께 제공되고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체험은 일 3회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19만 9000원부터.
하이원리조트 주변 관광지 투어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아이 러브 투어’ 패키지도 있다.
삼탄 아트마인,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태백용연동굴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 패키지는 컨벤션호텔 패밀리객실 1박에 조식뷔페 및 수영장 입장권(모두 2인기준)이 포함이다. 가격은 주중 15만9000원, 주말 20만9000원이다.
조용한 곳에서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관광객을 위한 ‘알뜰’ 패키지도 있다.
하이원C.C가 있는 하이원호텔 스탠다드 객실 1박에 2인 조식이용권 및 해피박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12만9000원, 주말 14만9000원이다.
모든 패키지 이용기간은 관광주간인 5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인터파크투어, 호텔조인 등 온라인 여행사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1588-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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