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양병이)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하나투어 임직원, 파트너사 직원과 가족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느릅나무, 개쉬땅나무 등 68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서울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줄 벤치를 설치하고 생태 드로잉 프로그램을 통해 한강의 생명력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하나투어 CSR팀 이상진 팀장은 "한강숲 가꾸기 활동은 가족이 함께 나무를 심으며 자연을 보다 가까이 느끼고 환경보호 인식 및 패밀리십을 향상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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