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임병수)가 31일 GKL 아카데미에서 경력단절 여성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은 GKL이 2014년 3월(1차), 5월(2차), 9월(3차) 3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교육의 1차 교육생 수료식으로, 총 25명 경력단절 여성들이 카지노실무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한편 GKL은 카지노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아름다운 리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관련기사은행권 채용스펙트럼 넓어졌다“영세 자동차 정비업체에 신기술을 가르치는 남인천폴리텍대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