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SA "국내 휴대전화 시장규모 2017년 15위로 하락" 전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31 16: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국내 휴대전화 시장 규모가 2017년 15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31일 지난 2012년 3260만 대 수준이던 한국 휴대전화 시장이 지난해 2510만 대로 감소했다며 오는 2017년까지 매년 20만~30만 대 늘어나는 데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 휴대전화 시장 규모는 2012년 11위를 기록한 뒤로 지난해 13위까지 떨어졌다. 이번에 다시 2단계 내려간 15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것이다.

한국 휴대전화 시장의 규모 축소는 점차 포화되는 시장 상황 때문이다. IT업계는 단말과 통신 환경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휴대전화 시장이 정체기를 맞이할 것으로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