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나세르 알 마하셔 S-OIL(에쓰오일) 대표이사(사진)의 지난해 보수총액이 6억으로 나타났다.
31일 S-OIL이 공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세르 대표의 지난해 급여액은 4억2053만원, 상여금은 1억8112만원으로 보수총액은 6억1649만원이었다.
이와 함께 사외이사 3명의 보수총액은 2억2500만원, 감사위원회 위원 또는 감사 3명의 보수총액은 2억원이었다.
한편 지난해 기준 S-OIL의 직원수는 총 2749명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9460만원으로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