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사격훈련이 끝난 직후 가진 긴급 브리핑에서 "북한군의 해상 사격훈련은 오늘 낮 12시 15분부터 오후 3시 30분께까지 7개 해역에서 8차에 걸쳐 진행됐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우리 군은 북한군 포탄이 NLL 이남 해상에 떨어지자 K-9 자주포로 300여 발의 대응 사격을 실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