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곤충생태 체험프로그램은 누에를 주제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원의 가치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과학관은 현장에서 전문가와 함께 누에고치의 실을 뽑아 명주실을 직접 만드는 과정 체험, 명주실인 야잠사를 이용한 십자수 놓기 등 6가지 체험프로그램과 자원곤충에 대한 해설 프로그램 등을 5월 6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봄철을 맞아 다양한 곤충들을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배추밭의 흰나비, 물 속 청소부, 물방개 등 곤충교실도(유료) 6월 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방법은 과천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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