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서 임원 연봉] 다음커뮤니케이션 최세훈 대표 작년 연봉 5억8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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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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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다음커뮤니케이션 최세훈 대표가 지난해 5억83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발표된 다음 사업보고서 임원 연봉에 따르면 최세훈 대표는 급여 4억원, 2011~2012년 장기보상 1억6000만원, 기타급여 2000만원 등 총 5억8300만원에 급여를 받았다. 김현영 이사는 급여 7000만원, 2011~2012년 장기보상 8천만원, 기타근로소득 2억원, 퇴직소득 3억원 등 6억5000만원을 수령했다.

한편, 다음 직원현황은 정규직 1508명, 계약직 31명 등 총 1539명(남 952명, 여 587명)이며 평균 근속연수는 4.3년이다. 연간급여 총액은 759억5558만원으로 1인평균 급여액은 514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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