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에이핑크 '미스터 츄' 왜 ‘걸스데이’와 정반대 콘셉트 잡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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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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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에이핑크 '미스터 츄 청순한 이미지 강조'…에이핑크 '미스터 츄' 걸스데이 농염한 이미지와 반대 콘셉트

Q. 에이핑크가 신곡 '미스터 츄(Mr.Chu)'로 돌아왔죠?

- 에이핑크가 '미스터추'라는 타이틀곡으로 네 번째 미니 앨범 ‘핑크 블라썸’을 발표했는데요.

에이핑크의 신곡 '미스터 츄(Mr.Chu)'는 에이핑크 본연의 색깔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에이핑크는 특히 치열한 섹시 코드 경쟁 속에 상큼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인데요.

발랄한 후렴구에 키스 손동작을 가미한 깜찍한 안무와 에이핑크의 화사한 의상이 돋보입니다.

Q. 에이핑크의 주 무기는 청순인거 같죠?

- 남성들의 이상형은 역시 청순한 여성이죠.

무엇보다 에이핑크의 뮤직비디오는 핑크색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안무를 펼치는 모습이 장관인데요.

가사도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해 에이핑크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에이핑크는 특히 발랄하고 털털한 매력까지 더해 여성 팬들로 부터도 호감을 얻고 있는데요.

곡을 준 이단옆차기는 과거 걸스데이에게 '섬씽'이라는 곡을 줘 가장 농염한 걸 그룹의 이미지를 심어줬지만 에이핑크에게는 이번 곡으로 더욱 청순한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Mr. Chu~ 입술 위에 Chu~/달콤하게 Chu~" 앞으로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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