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배터리'의 뮤직비디오는 유세윤과 홍진영의 녹음 현장을 담은 메이킹 형식으로 특히 기존 음원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던 유세윤의 색다른 애드립 만나볼 수 있다. 다른 화면 속에서 노래하는 두 사람은 마치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애드립을 주고 받으며 노래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유세윤은 녹음 내내 끊임없이 B급 포텐을 터뜨리며 애드립을 선보여 녹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 애드립들은 출시된 음원과 달리 뮤직비디오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어, 음원과 비교해서 듣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Mnet <트로트 엑스(트로트 X)>(연출:김태은PD)에서 트로듀서(트로트+프로듀서 합성어, 이하 TD)로 활약 중인 유세윤과 홍진영은 자신들의 대표곡을 믹스한 '이태원 배터리'를 발표,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8일(금) 공개 된 '이태원 배터리'는 출시 즉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키며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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