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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선화)이 지난 27일 ‘2014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실행위원회’위촉식을 개최했다.
‘2014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실행위원회’는 성남시 아동·청소년 전문기관 실무자 23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관내 위기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을 조사·발굴하고, 위기청소년 사례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 모색과 통합지원체계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하는 기구다.
염미연 성남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내 허브역할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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