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g 초거대 피자, 다 먹으면 260만원 상금까지 ‘도전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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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3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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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미지 기사 무관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6.8kg 초거대 피자가 등장했다.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8벅스 피자 레스토랑은 6.8kg 초거대 피자를 만들었다. 지름은 76.2cm로 무게는 6.8kg, 밀가루는 총 3.9kg, 치즈 1.6kg가 들어갔다.

특히 피자를 다 먹을 경우 2500달러(한국 돈 약 260만원)를 상금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도전비는 60달러로 푸드파이터들과 식신들이 두 명씩 짝을 이뤄 도전했지만 15팀이 모두 실패했다.

레스토랑 업주인 글렌 타케다는 “이 피자는 총 6,400kcal로 아무나 다 먹기 힘들다” 면서 “최근 대식가 대회에서 이름을 떨친 두 명의 도전자가 팀을 이뤄 참가했지만 80% 정도 먹는데 그쳤다”고 밝혔다.

6.8kg 초거대 피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6.8kg 초거대 피자 보기만 해도 무서워” “저걸 어떻게 다 먹어?” “6.8kg 초거대 피자 도전해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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