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31일 군 검찰이 이날 구 전 부부장을 횡령, 뇌물수수, 공금 부정사용, 권력남용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군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구 전 부부장은 200억 위안 이상을 축재하고 막대한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이끄는 반(反)부패 정책의 표적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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