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떠오르는 인천의 명소, 어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31 21: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송도 야영장ㆍ송월동 동화마을 등 인기

인천 둘레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이제 4월에 접어들었건만 날씨는 여름이다. 벚꽃은 이미 만개했고 한껏 움츠려 있던 사람들도 봄나들이에 나섰다. 시간은 없고 봄나들이는 하고 싶다면, 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근교 여행지 없을까 고민한다면 인천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인천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송월동 동화마을로 향하자.

차이나타운 뒤쪽에 자리 잡은 100여년 세월을 자랑하는 낡은 주택가였던 송월동, 사람들이 떠난 텅빈 마을을 남은 사람들이 동화마을로 꾸며져 아름답게 변신했다. 

상쾌한 공기 마시며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인천 둘레길'도 가볼 만하다.  인천 둘레길 6코스는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소래포구시장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트레킹 후에는 송도 야영장으로 이동해 사랑하는 가족과 바베큐 파티를 열자. 

먹을 거리와 텐트만 준비하면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송도야영장에서는 고기를 비롯한 먹거리를 준비해 가기만 하면 도심 한가운데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